광산소방서(서장 김병환)는 지난 16일 본서를 방문한 광산구 자원봉사센터 운남동 캠프 중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와 화재진압 훈련 등 직업체험 교실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소방관을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스로 안전을 익히며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미래소방관을 육성하고자 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날 소방서는 광산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중학생(금구중, 영천중, 수완중) 3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소화기 사용법 및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등 내용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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