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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 추석 명절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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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정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09/19 [16:33]

함안소방서, 추석 명절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

백현정 객원기자 | 입력 : 2017/09/19 [16:33]
▲ 함안소방서, 추석 명절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     © 백현정 객원기자

 

함안소방서(서장 이강호)는 오는 10월 4일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새길동산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소방안전관리에 대한 현장컨설팅을 실시하고 위문품 전달과 소방관들의 위문공연 등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추석연휴가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유례없이 긴 연휴가 됨에 따라 방문자가 많을 것을 예상되는 노인요양원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시설점검 등 사전 화재예방 컨설팅을 시행해 화재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했으며 소방서에서 준비한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 이날 방문에서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함안지회(지회장 박용수)와 함께하는 위문공연에서 이강호 함안소방서장과 전용경 소방행정과장이 하모니카와 색소폰 연주를 들려주는 ‘작은 음악회’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강호 서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오늘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정기적인 소방업무 지원으로 실천하는 소방서비스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현정 객원기자 surf3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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