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특수 화재감지기와 터널 방재 솔루션 등을 공급하는 디투유이앤씨(주)(대표 공세종)의 발신기는 IP 66등급의 방진, 방수형으로 먼지나 습기가 많은 장소에서 최적의 적응성을 자랑한다.
화재 시 수동으로 조작해 경종과 시각경보기가 울리게 하는 발신기는 화재 발생 사실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중요한 설비다.
하지만 터널 등 옥외에서는 먼지와 습기 등으로 인해 관리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이 때문에 터널 방재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투유이앤씨(주)는 외부에서도 관리가 용이한 방진, 방수형 발신기를 내놨다.
타 방진, 방수형 발신기와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바로 방수캡 부분이다. 손쉽게 열 수 있는 방식이 아닌 트위스트 캡을 적용, 혹시 모를 실수나 노후화로 쉽게 열릴 수도 있는 문제를 방지했다.
이와 함께 디투유이앤씨(주)는 IP 66등급의 시각경보기와 표시등도 공급하고 있다. 특히 표시등의 경우 직류전원을 사용하지만 브리지회로를 내장해 무극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 보다 편리한 시공성을 확보했다.
이재홍 기자 hong@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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