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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스킨 판매 수익금 소방관에게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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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 기사입력 2017/10/08 [09:29]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스킨 판매 수익금 소방관에게 전액 기부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7/10/08 [09:29]

 

[FPN 김혜경 기자] = 게임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대한민국 소방관을 돕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리자드는 자사 게임 ‘하스스톤’의 ‘카드가’ 마법사 영웅 스킨을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대한민국 소방관들에게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제로스(워크래프트 시리즈에 나오는 지명)가 위기에 빠질 때마다 등장해 세상을 구한 영웅 ‘카드가’처럼 화재나 재난ㆍ재해에 대응해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킨 대한민국 소방관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들의 복지ㆍ권익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카드가’ 마법사 영웅 스킨은 11번가를 통해 6,5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시 ‘하스스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드가 SMS로 발급된다. 

 

해당 스킨을 구매한 사람은 SNS을 통해 ‘#forKRhero’ 해시태그를 달아 대한민국의 영웅 소방관을 후원한다는 뜻을 전달할 수 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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