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원주소방서, 원주시의소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1위

광고
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7/10/12 [16:24]

원주소방서, 원주시의소대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1위

119뉴스팀 | 입력 : 2017/10/12 [16:24]
▲ 원주시 의용소방대 수관연장하고 방수자세 종목 전국 1등 쾌거

 

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 의용소방대가 12일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0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단체분야 ‘수관연장하고 방수자세’ 종목에서 전국 1등의 쾌거를 이뤘다.

 

올해 제30회를 맞이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18개 시ㆍ도에서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원들은 ‘수관연장하고 방수자세’ 외 2개 분야 3종목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강원도 대표로 원주시 의용소방대 5명(팀장 김광수 외 이주일, 박광진, 권순민, 홍성현, 이미자)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김광수 팀장은 “대회 준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강원소방본부와 원주소방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소방인의 소방기술ㆍ체력ㆍ화합의 경연장으로 화재, 구조, 구급 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각종 재난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소방인들의 올림픽 무대 같은 곳이다.

 

원미숙 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원주의용소방대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며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직원들과 화합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옥동석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소방산업 대표 보증기관으로 위상 공고히 하겠다”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