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1일 오후 10시 18분쯤 세종시 금남면 금천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천2백만원의 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리 중 가스레인지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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