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4일 오전 9시 39분쯤 부산 기장군 기장읍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8분 만에 꺼졌으나 안방과 거실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570만원의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거주자와 주민은 밖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부산기장소방서는 거주자가 피다 버린 담배꽁초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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