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금천동 아파트 11층서 불… 7명 연기 마셔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7/10/17 [00:49]
▲ 거실과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검게 탔다. © 충북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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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15일 오전 2시 28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민들이 대피하는 과정에서 7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건물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9백만원의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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