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5일 오후 2시 41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차장 내부가 타고 건물 외벽이 그을려 소방서 추산 2천3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남양주소방서는 “주차장 내부에 보관해 놓은 폐자재에서 불꽃이 보였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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