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6일 오전 7시 57분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내부와 침대 등 가재도구를 태운 뒤 10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거주자와 주민 등 7명은 구조돼 인명 피해는 없었다.
광진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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