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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vs 연예인, 축구 한판 승부!

소방동우회, ‘제1회 연예인과 소방관이 함께하는 자선 기부 나눔 축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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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17/10/17 [10:41]

소방관 vs 연예인, 축구 한판 승부!

소방동우회, ‘제1회 연예인과 소방관이 함께하는 자선 기부 나눔 축구대회’ 개최

유은영 기자 | 입력 : 2017/10/17 [10:41]


[FPN 유은영 기자] = ‘제1회 연예인과 소방관이 함께하는 자선 기부 나눔 축구대회’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축구팀이 2:2 무승부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차지했다.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이하 소방동우회) 김철종 회장은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제1회 연예인과 소방관이 함께하는 자선 기부 나눔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축구협회와 이베이 코리아가 후원사로 나섰다. 특히 순직 소방관 유가족과 중증 질병으로 고통받는 전ㆍ현직 소방관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연예인과 소방공무원이 마음을 모은 뜻깊은 시간이었다.

 

축구대회 오프닝 경기에는 로얄축구팀과 충청북도소방본부 축구팀이 경기를 진행했다. 메인 경기로는 서울소방재난본부 축구팀과 연예인 축구팀 FC MEN이 열띤 응원 속에서 성황리에 경기를 마쳤다.

 

FC MEN 선수로는 배우 박기웅, 서지석, 박지빈, 이시강과 아이돌 그룹 소년공화국의 조원준, SS501의 허영생 등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FC MEN 박기웅 명예 감독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과 함께 땀을 흘리며 축구를 하게 돼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소방관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은영 기자 fineyoo@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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