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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협회 부산지부, 생활안전강사 전문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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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기자 | 기사입력 2017/10/19 [17:35]

안전협회 부산지부, 생활안전강사 전문화 교육

이재홍 기자 | 입력 : 2017/10/19 [17:35]
▲ 생활안전강사 전문화 교육     © 한국소방안전협회 제공


[FPN 이재홍 기자] = 한국소방안전협회 부산지부(지부장 이민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산 지역 의용소방대원 30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강사 전문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민간 주도 생활안전교육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강의기법을 중심으로 화재와 재난, 교통안전, 실종ㆍ유괴, 놀이ㆍ여가 등 기초 안전 분야 12가지 요소에 대한 학습을 진행하고 소화기ㆍ소화전 사용법, 재해 시 대처법, 심폐소생술 등 실습교육도 병행됐다.

 

또 생활안전과 관련된 주제로 수강생이 직접 교안을 제작ㆍ발표함으로써 생활안전강사로서의 역량 강화도 도모했다.

 

안전협회 이민규 부산지부장은 “생활안전강사 교육을 통해 수강생의 지도력 향상에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소방의 한 식구로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생활안전안전강사로서 안전의식 향상의 중심에 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전협회는 전국 14개 시ㆍ도지부에서 매년 9월부터 11월에 전국의용소방대원 1,063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강사 교육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재홍 기자 ho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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