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7일 오전 11시 39분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의 한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내부와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69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안양소방서는 분전반 차단기에서 발생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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