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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기고]생활 속 위험요소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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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사 황희수 | 기사입력 2017/10/20 [10:00]

[119기고]생활 속 위험요소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자

여수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사 황희수 | 입력 : 2017/10/20 [10:00]
▲여수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사 황희수

재난ㆍ안전 위험 징후들을 미리 포착하고 예방하면 우리 가족과 이웃들을 안전사고로부터 지킬 수 있다. 생활 속 안전위험 요소를 손쉽게 제보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장소와 시간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제보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분야는 ▲교통시설(도로ㆍ맨홀 파손, 신호등 개선 등) ▲취약시설(절개지, 노후 옹벽ㆍ축대 등) ▲다중이용시설(전철ㆍ버스ㆍ철도ㆍ선박ㆍ유원시설 등) ▲기타 생활환경(학교폭력ㆍ유해업소ㆍ불량식품 등)과 같은 안전위험 요소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나 불편사항에 대한 접수 등이다.

 

생활 속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인이나 안전기준 마련 등의 제안을 자유롭게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앱 설치는 안드로이드 폰(플레이스토어)과 아이폰(앱스토어) 모두 ‘안전신문고’를 검색한 후 간단한 동의절차를 거치면 완료된다.

 

설치 후에는 위험요소를 촬영한 사진을 클릭해 신고하면 되며 행정안전부에서는 이를 접수한 후 해당 지자체나 기관으로 신고내용을 이송시켜 처리토록 하고 있다. 처리결과는 안전신고 시 입력한 핸드폰(문자)으로 전달되며 안전신문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 및 처리결과를 받을 수 있다.

 

시민 여러분의 제보 한 건이 나의 가족과 시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를 바란다.


여수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사 황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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