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구암초, 전국 불조심 어린이마당서 ‘우수상’
119뉴스팀  | 입력 : 2017/10/20 [15:36]
관악소방서(서장 황인환)는 20일 서울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에서 열린 ‘제17회 전국 불조심 어린이마당 시상식’에서 서울시 대표로 출전한 서울구암초등학교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화재보험협회와 소방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어린이들에게 불조심 습관을 심어주고 화재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국의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시ㆍ도별 예선에서 최우수 성적을 낸 전국 18개 학급을 대상으로 본선을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우수상에 입상한 서울구암초등학교 5학년 5반(교사 이지순) 학생들은 지난 9월 20일 서울시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해 평가를 치렀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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