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0일 오전 8시 12분쯤 경기 평택시 세교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세탁기와 건조기, 김치냉장고 등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250만원의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자고 있던 거주자는 급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평택소방서는 “세탁실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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