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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재활용작업장서 불… 2백여 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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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7/10/27 [16:55]

용산구 재활용작업장서 불… 2백여 만원 재산피해

119뉴스팀 | 입력 : 2017/10/27 [16:55]
▲ 진압대원들이 재활용품 더미에 집중 방수를 하고 있다.    

 

지난 25일 오전 11시 15분경 용산구 이촌동 재활용 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완전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작업 인부 29명이 대피하고 재활용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2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작업장 내에 플라스틱, 종이류 등 많은 가연물이 적치된 상황이었으나 관계자의 신속한 신고와 초기 화재 진압으로 연소 확대를 막을 수 있었다.

 

안성일 화재조사관은 “이번 화재는 작업장 내 생활고철 분류작업 중 작업용 지게차와 고철 사이에서 발생한 마찰스파크로 인해 주변 가연물에 착화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평상시 화재 예방을 위해서 사업자와 근로자가 기본적인 행동수칙을 생활화ㆍ습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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