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11월 1일 불조심 강조의 달의 첫날 상도4동에 2017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을 조성했다.
상도4동 마실마을은 범죄 예방 디자인이 적용된 안전마을로 여기에 화재 예방 디자인까지 가미해 동작구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거듭나게 됐다.
소방서는 소방차량 소통에 장애가 있는 상도4동 성당 인근에 ▲보이는 소화기함을 6개소 18개를 추가 설치했으며 ▲소화기, 단독형 감지기를 기증하며 안전캠페인을 추진했다. 또 ▲29통 통장님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주변 330세대에 기초소방시설을 완비하는 임무를 추진하게 된다.
또 ▲화재 예방 디자인 현판 ▲기초소방시설 홍보용 디자인 물티슈 ▲기초소방시설 홍보용 조명 로고젝트 ▲영웅이 소방캐릭터 ▲소화기 모형등불 ▲반사형 야광 배너 등을 다채롭게 활용해 기초소방시설 전방위 이색홍보에 나서며 이달 내 ▲화재 예방 벽화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예방 디자인 안전마을 지정이라는 시민친화형 작은행사로 화재 예방이라는 큰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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