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신희섭 기자] = 한국소방시설협회(회장 최영웅, 이하 협회)가 지난달 31일 제3대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등록을 마감하고 본격적인 선거기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장 선거는 기호 1번에 이철선 원진건설산업 대표(서울시회장), 기호 2번에 김학중 진보 대표(부산ㆍ울산시회 대의원), 기호 3번에 김혁 황금소방시설공사 대표(비상근 부회장), 기호 4번 김태균 서현 대표(대구ㆍ경북도회장) 등 4파전으로 치러진다.
협회에 따르면 기호는 후보자들 상호 합의에 따라 연장자 순으로 추첨을 통해 정해졌으며 후보자 등록현황 보고는 2일 이사회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회장 선거는 14일 열리는 총회에서 치러진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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