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금정동 아파트서 불… 1천2백만원 피해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7/11/09 [04:03]
▲ 주택 내부가 검게 그을렸다. © 군포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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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임희진 기자] = 7일 오전 11시 50분쯤 경기 군포시 금정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1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2백만원의 피해가 났다.
군포소방서는 전기장판에서 발생한 단락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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