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7일 밤 12시 56분쯤 경기 연천군 백학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일부와 냉장고 등 집기류를 태워 소방서 추산 460만원의 피해를 낸 뒤 35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연천소방서는 “거실 쪽에서 ‘퍽’하는 소리가 나고 불이 번졌다”는 거주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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