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8일 오전 3시 6분쯤 서울 성북구 정릉동 대덕사 요사채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요사채 안에서 잠을 자던 승려 5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또 내부와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450만원의 피해가 났다.
성북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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