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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화재 피해 주민에 대한 화재피해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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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7/11/14 [16:55]

용산소방서, 화재 피해 주민에 대한 화재피해복구 지원

119뉴스팀 | 입력 : 2017/11/14 [16:55]

 

용산소방서(서장 최송섭)는 지난 9월 23일 용산구 청파로00길 00 주택 화재와 관련해서 화재 피해 복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입자(조모 씨)에게 용산소방서, 한화손해보험, 전국재해구조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로금 전달과 화재피해 복구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화재피해 주민지원은 지난 2014년 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한화손해보험, 국재해구조협회가 협약식을 맺고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울시 저소득층을 포함한 지역사회에서 지지하는 가정에 우선적으로 지원해 삶의 희망을 주고자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소방서는 화재피해 주민에게 희망을 찾아주기 위해 연중 24시간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운영 중으로 화재피해복구 관련 사항 안내와 상담, 제조물 결함 화재피해 구제, 저소득층 화재피해복구 지원대상자 추천 등을 지원하고 화재피해복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아울러 박창용 화재조사담당관은 “최근 발생하는 주택화재는 주로 거주자 부주의(음식물 조리, 가연물  방치)에 의한 것으로 관계자가 화재에 대한 각별한 예방과 경각심을 갖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119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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