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전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최우수’

산림청, 2017년 전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7/11/17 [13:20]


[FPN 김혜경 기자] = 함안군이 ‘2017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경남 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일원에서 ‘2017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경상남도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의 장비와 운영체계의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시ㆍ도를 대표하는 10개 팀과 지방산림관리청 5개 팀 등 총 15개 팀 3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이번 경연에서는 공무원 1명과 진화대원 11명이 한 팀을 이뤘다. 출전팀은 출발지에서 700m 거리의 담수지까지 펌프, 호스, 도르래, 분배기 등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을 활용해 진화용수 200L를 담수용기에 신속하게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화실력을 겨뤘다.

 

이날 경연에서는 함안군이 전국 산불지상진화 최우수상을 받으며 전국에서 산불지상진화 실력이 최고임을 입증했다.

 

김종화 함안군수 권한대행은 환영사를 통해 “산불은 무엇보다도 예방활동이 우선이지만, 만약의 산불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태세를 유지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의 산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돼 산불재해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광고
집중취재
[인터뷰] 제3대 한국소방시설협회장 김태균 당선인
1/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