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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으로 화재피해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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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7/11/17 [16:06]

광진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으로 화재피해 저감

119뉴스팀 | 입력 : 2017/11/17 [16:06]

광진소방서(서장 김현)는 17일 오전 1시경 광진구 중곡동 주택 주방에서 검은연기와 함께 탄 냄새가 발생해 단독경보형감지기 소리를 들은 거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중곡119안전센터에 의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거주민이 가스레인지 위 음식물을 조리하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발생 한 사고로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작동하지 않았다면 더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사고였다.

 

통계청에 따르면 주택 중 전체주택에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59.9%이고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주택) 비중은 74.5%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전 국민의 약 75%가 공동주택에서 거주함을 알 수 있는 만큼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가 왜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허성영 예방계획 담당자는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이 전 가정 설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와 소ㆍ소ㆍ심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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