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1일까지 대형복합재난 시나리오 공모전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7/11/20 [20:12]

[FPN 김혜경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대형ㆍ복합재난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대응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내달 31일까지 대형복합재난 시나리오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나리오 공모전은 전문가(재난안전 전문가ㆍ시나리오 작가) 부문, 학생(재ㆍ휴학생)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가까운 시간에 발생 가능성 있는 복합재난 ▲발생 가능성은 낮으나 재난 발생 시 사회ㆍ경제적 파급력이 높은 복합재난 ▲해외에서는 발생했으나 국내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신종재난 등 세 가지 주제에 대한 다양하고 참신한 시나리오를 자유로운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식은 대형복합재난 시나리오 공모전 공식 누리집(www.disaster.ne.kr)이나 행정안전부(www.mois.go.kr)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제출은 전자메일(contest@risingpops.com)로 보내면 된다.

 

시상은 내년 1월 중순경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가 부문 대상(시상 및 400만원 상당 부상) 1명(팀), 최우수상(시상 및 200만원 상당 부상) 2명(팀), 우수상(시상 및 70만원 상당 부상) 3명(팀), 장려상(30만원 상당 부상) 5명(팀) ▲학생 부문 대상(시상 및 300만원 상당 부상) 1명(팀), 최우수상(시상 및 100만원 상당 부상) 2명(팀), 우수상(시상 및 50만원 상당 부상) 3명(팀), 장려상(30만원 상당 부상) 5명(팀)으로 이뤄진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은 내ㆍ외부 전문가로 구성하고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 두 단계로 진행한다. 1차 심사에서는 총 22명(팀)을 선정해 시나리오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 공개하고 2차 심사는 1차 심사에서 선정된 우수작품 발표회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수상작은 신종ㆍ복합재난에 대한 이해와 재난 대비를 위한 교육 교재에 수록할 예정이다. 해당 복합재난에 대한 전문가 검토를 거쳐 대비 과제를 추진, 복합재난관리 정책에도 반영할 방침이다.

 

성기석 행안부 안전조사지원관은 “복합재난은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의 연쇄적 발생으로 피해가 대형화되는 특성이 있다”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복합재난의 위험과 대비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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