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외상학회장 코임브라 교수ㆍ이국종 교수 경기 재난본부 찾아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7/11/21 [13:39]
▲  아주대학교 이국종 교수(왼쪽)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라울 코임브라 샌디에이고 교수(오른쪽에서 두번째)가 경기재난본부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

 

[FPN 김혜경 기자] =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재열)는 미국 외상학회장 라울 코임브라(R. Coimbra)교수와 아주대학교 이국종 교수가 재난안전본부 재난종합지휘센터ㆍ수원소방서 남부119안전센터를 방문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샌디에이고 외상체계 구축 경험과 지역 외상체계에서의 지방정부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라울 코임브라 교수를 초청해 추진됐다.

 

라울 코임브라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수(UCSD)는 2015년부터 미국 외상학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그는 외상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국제적 외상교육과 외상진료의 질적 발전, 지역외상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울 교수는 환자의 병원 전 이송단계를 책임지는 재난종합지휘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최초 신고자의 전화 수보부터 병원까지의 이송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와 구급대원 교육과정, 헬기이송 과정 등에 관심을 보였다.

 

또 이 자리에는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소장인 이국종 교수도 함께했다. 이날 이 교수는 경기도의 권역외상센터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더했다.

 

경기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중증외상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며 “바쁜 일정에도 방문해준 라울 교수와 이국종 교수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인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하는 포괄적인 지역외상체계 표준 모델인 UCSD 외상센터를 모델로 만들어졌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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