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제이티(주),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KFI 성능인증

기계식 가스 차단으로 안전성↑, 용기 압력 이상 알람 기능도 접목

최영 기자 | 입력 : 2017/11/24 [11:16]
▲    티제이티가 개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성능인증을 획득한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FPN 최영 기자] = 티제이티(주)(대표이사 이연호)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에 대한 KFI 성능인증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보급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는 대형 조리기구가 사용되는 상업시설이나 급식소 같은 곳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분사시켜 불을 꺼주는 특수 소화장치다.


지난해 소방관련법에서는 이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제도권으로 정식 도입하고 구체적인 설치 방법을 규정했다. 이 조치로 지금까지 성능 검증을 받지 않은 채 무분별하게 설치되던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의 성능 분별 문제가 해소된 상황이다.


티제이티의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는 식용유 화재에 적응성을 갖춘 K급과 A급(일반화재) 등에 적응성을 갖춘 약제가 적용돼 주방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압해 준다. 상업시설 등 대규모 주방에서 쓰이는 튀김기, 레인지, 웍, 부침기, 브로일러, 덕트 등을 보호할 수 있다. 방사 노즐은 현장 조리기구의 특성에 따라 최대 6개까지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소화용기에 압력 이상이 생겼을 경우 알람 기능이 작동하도록 개발돼 안전성을 높였으며 기계식으로 개발된 가스 차단 장치는 화재 발생 시 전기적 신호가 없더라도 효과적으로 가스 공급을 차단해 준다.


티제이티 관계자는 “그간 다양한 조리기구에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전문으로 공급해 왔지만  이번 KFI 성능인증의 획득으로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게 됐다”며 “안정성을 갖춘 시스템의 공급을 통해 주방화재 안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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