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7/12/02 [14:52]
▲ 태평양 노영보 대표변호사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김철종 회장이 감사패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제공


[FPN 김혜경 기자] =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은 지난 1일 태평양 제2별관에서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회장 김철종, 이하 소방동우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태평양이 진행한 소방공무원 2명의 공익소송 승소를 기념해 소방동우회가 전달하게 됐다.

 

태평양은 지난 9월과 11월 각각 37년간 화재 진압에 앞장선 베테랑 소방관과 격무에 시달리던 소방관의 공무상요양불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무료로 변론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태평양은 승소를 이끌어내 큰 주목을 받았다.

 

태평양 공익활동위원회 위원장인 노영보 대표변호사는 “소방공무원의 공무상요양불승인처분 취소소송은 야간, 교대근무 같은 직업환경적 유해요소 등을 근거로 공무상 질병을 인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판결로 어려움에 처한 소방공무원들이 걱정 없이 근무할 수 있는 좋은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익법률 활동에 최선을 다해 대형 로펌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감사패 수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태평양은 국내로펌 최초로 공익활동위원회를 만들어 활발하게 프로보노(Pro Bono)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09년 공익재단법인인 재단법인 동천을 설립해 국내로펌 중 가장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공익활동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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