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결과 발표

국토부ㆍ대전시ㆍ김제시ㆍ도로공사, 안전한국훈련 최우수기관 선정

김혜경 기자 | 입력 : 2017/12/06 [19:31]

[FPN 김혜경 기자] =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국토교통부와 대전광역시, 전북 김제시, 한국도로공사 등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범국가적 재난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실시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결과를 6일 공개했다.

 

민간전문가 250명이 참여한 이번 평가는 중앙 23개, 시ㆍ도 17개, 시ㆍ군ㆍ구 228개, 공공기관 52개 등 총 320개 기관을 대상으로 중앙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올해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는 국토교통부, 대전광역시, 전북 김제시, 한국도로공사 등이 선정됐다. 이 기관들은 공통적으로 훈련 대본(시나리오) 구성이 뛰어나고 현장훈련 상황이 잘 구현됐으며 현장에서 훈련 참여자들의 숙달 정도가 높아 재난지침(매뉴얼)에 따른 조치사항들이 정확하게 이행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훈련 우수기관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울산광역시, 충남 서천군, 한국수자원공사 등 총 33개 기관이 선정됐다.

 

행안부에 따르면 안전한국훈련 평가 우수기관과 훈련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직원에게는 표창이 수여되며 우수 지방자치단체에는 주민안전관리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재정 특전(인센티브)도 제공한다. 또 이번 평가결과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2017년 재난관리평가’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류희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에서 도출된 기관별 성과와 부족한 점을 철저히 분석ㆍ보완해 내년 안전한국훈련은 한층 현장감 있고 내실 있는 훈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 hye726@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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