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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겨울철 빙판길 낙상사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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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7/12/08 [17:10]

진천소방서, 겨울철 빙판길 낙상사고 주의

119뉴스팀 | 입력 : 2017/12/08 [17:10]

 
진천소방서(서장 박용현)는 8일 겨울철 빙판길 낙상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 한파에 움추러드는 몸과 종종걸음으로 미끄러워진 도로를 걷다보면 순식간에 넘어지는 낙상사고를 당한다.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노인층의 경우 낙상사고 발생 시 고관절 골절등으로 큰 부상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더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철 낙상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먼저 굽이 낮고 미끄럼이 방지되는 신발을 신도록하며, 보행 시 주머니에 손을 넣지 않고 평소보다 10~20% 작은 보폭으로 걷도록 한다.

 

또 빙판길이 되기 쉬운 그늘진 곳은 피해서 걷도록 하며 낙상사고가 발생하했다면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한파나 폭설 등으로 빙판길 있을 것으로 우려될 시 보행 전 스트레칭을 통해 부상을 예방하도록 하며, 평소보다 주의를 갖고 보행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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