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김해동부소방서, 2017년 3분기 하트세이버 인증서ㆍ표창 수여식

광고
이지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7/12/11 [15:57]

김해동부소방서, 2017년 3분기 하트세이버 인증서ㆍ표창 수여식

이지훈 객원기자 | 입력 : 2017/12/11 [15:57]

▲ 2017년 3분기 하트세이버 인증서 및 표창 수여식 개최     © 이지훈 객원기자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최기두)는 11일 2층 소회의실에서 2017년 3분기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귀중한 생명을 소생시킨 구급대원과 일반인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심폐소생술 활성화를 위해 만든 인증 제도다.

 

이번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표창 수여의 주인공은 소방장 김성학, 소방교 황철호, 장대근, 소방사 이정훈, 일반인 임외호 등 5명이며 지난 9월 14일 김해시 어방동 소재 운동장에서 60대 남성이 쓰러지는 것을 목격하고 구급대 도착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등 환자 소생률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 임외호(46)씨는 대한축구협회 1급 공인 심판으로 활동 중이며 지역 내 방범대 활동과 아파트 통장, 의용소방대 활동 경험 등 항상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내 모범이 되고 있다. 

 

최기두 서장은 “심정지의 응급처치는 골든타임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심폐소생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김해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이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객원기자 manart1004@korea.kr

[인터뷰]
[인터뷰] 옥동석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소방산업 대표 보증기관으로 위상 공고히 하겠다”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