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8일 오후 10시 46분쯤 서울 성동구 용답동의 한 주택 1층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자 이모(남, 72)씨가 손가락과 뒷머리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주민 1명이 열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성동소방서는 주택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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