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3일 오후 11시 3분쯤 경기 이천시 백사면의 한 버섯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12분 만에 꺼졌으나 비닐하우스 일부와 참나무 60그루, 화목난로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50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관계자는 퇴근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천소방서는 화목난로 복사열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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