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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버섯 재배 비닐하우스서 ‘난로 부주의’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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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7/12/15 [05:10]

이천 버섯 재배 비닐하우스서 ‘난로 부주의’화재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7/12/15 [05:10]

 

[FPN 임희진 기자] = 13일 오후 11시 3분쯤 경기 이천시 백사면의 한 버섯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12분 만에 꺼졌으나 비닐하우스 일부와 참나무 60그루, 화목난로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50만원의 피해가 났다. 다행히 관계자는 퇴근한 상태여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천소방서는 화목난로 복사열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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