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진방음(주), 대구경 흔들림방지 버팀대 공급나서

플랜트 등 특수 현장 겨냥… 소방산업기술원 의뢰시험 완료

최영 기자 | 입력 : 2018/01/10 [10:06]


[FPN 최영 기자] = 한국방진방음(주)(대표 임칠호)는 대구경 배관에 설치 가능한 소방 내진 흔들림방지 버팀대의 KFI 시험성적서를 받아 본격적인 제품 공급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현재 KFI인정기준으로 운영되는 흔들림방지 버팀대는 호칭 200A까지만 기준이 마련돼 있고 그 이상 규격에 대한 시험기준은 부재한 실정이다. 이로 인해 일반 건축물과 달리 플랜트 같은 특수 현장에서 사용되는 250A, 300A 등 대구경 버팀대는 외산 제품만이 활용되고 있다.


이에 한국방진방음은 250A, 300A 횡ㆍ종방향 흔들림방지 버팀대 개발을 완료하고 UL203A 시험기준에 맞춰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의뢰시험을 거쳤다.


한국방진방음 임칠호 대표이사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배관 호칭 250A, 300A에 대한 정격하중을 12,299N, 16,636N으로 시험성적을 받았다”며 “시험각도는 30~90°로 지지대는 32A(스케줄 40)를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도 성능향상을 위한 기술개발을 통해 수요 기관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방진방음은 국내 소방 내진설계 제도 도입 직후 흔들림방지 버팀대를 국산화한 기업으로 소방용합성수지배관(CPVC)에도 적용 가능한 버팀대를 개발하는 등 다양한 내진용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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