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위험 없는 올림픽,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만든다

공병선 기자 | 입력 : 2018/01/12 [19:15]

[FPN 공병선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정민)는 지난 11일 평창동계올림픽ㆍ패럴림픽의 방사능 테러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강릉동인병원에서 방사선비상진료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원안위와 한국원자력의학원(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강릉동인병원(강원 지역 비상진료기관)이 참여해 방사선피폭환자 응급치료 역량을 점검했다.

 

훈련은 테러분자가 경기장 부근에서 방사능오염 폭탄을 터뜨리고 도주하는 과정으로 가정해 진행됐다. 원안위 등 관련 기관은 상황전파를 받고 방사선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해 방사선 피폭 환자 후송부터 응급처치, 제염 등 모든 대응과의 실효성을 확인했다.

 

강정민 위원장은 “현장대응 훈련으로 방사능 테러에 철저히 대비해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안전하게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병선 기자 mydillon@fpn119.co.kr

공병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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