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방서는 오는 19일까지 군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자 ‘설 연휴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복합 건축물 등 다중이용시설 불시 소방특별조사 ▲전통시장 등 판매시설 안전 환경 조성 ▲주거용 컨테이너 등 화재 취약 주거시설 소방특별조사 ▲비상구 등 피난ㆍ방화시설 안전 환경 조성 ▲설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등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총력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 설 연휴 기간 중 소방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고 소방력 전진 배치 등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조환근 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 기간 크고 작은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등 사고 예방과 긴급 대응 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선호 객원기자 csh7288@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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