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9일 밤 12시 15분쯤 인천 강화군 강화읍의 한 연립주택 2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자 이모(여, 65)씨가 어깨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주택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4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강화소방서는 “‘쿵’ 소리가 나면서 창문이 깨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