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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읍 연립주택서 불… 거주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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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2/21 [01:38]

인천 강화읍 연립주택서 불… 거주자 부상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8/02/21 [01:38]

 

[FPN 임희진 기자] = 19일 밤 12시 15분쯤 인천 강화군 강화읍의 한 연립주택 2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자 이모(여, 65)씨가 어깨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주택 내부가 타 소방서 추산 4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강화소방서는 “‘쿵’ 소리가 나면서 창문이 깨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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