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도내 9천여 명 의용소방대원들이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과 평창동계올림픽이 안전ㆍ문화올림픽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경기장 곳곳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강원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해 5월 2018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서포터즈 ‘화이트 프렌즈’에 가입해 올림픽 붐 조성의 선봉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다양한 응원 방법을 개발해 올림픽 개막 이후 매일 경기장을 찾아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이흥교 본부장은 “그동안 도내 의소대원들이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안전한 올림픽과 더불어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위해 패럴림픽이 폐막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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