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서장 이종식)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요양원ㆍ요양병원 5개소에 대한 합동 현장 적응 훈련과 안전 대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사전 대비 입소자 ABC(A:완전 거동 불가자, B:보호사 도움이 필요한 자 (휠제어 등), C:단독 보행이 가능한 자)별 중증도 분류에 의한 피난 유도 대비 훈련과 대상처별 자위 소방대 중심의 초기 진압 실무 현장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자 진행됐다.
소방서는 시나리오에 따른 훈련을 지양하고 무 각본 실제 훈련을 통해 대형 재난 발생 시 이용객들의 화재 대피 요령과 자위 소방대의 초동 대처, 피난 유도, 안전 교육, 현장 합동 탑사 등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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