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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강씨에스, CPVC배관 흔들림방지 버팀대 개발

KFI인정 버팀대에 별도 브라켓 접목, 종방향 설치 가능

최영 기자 | 입력 : 2018/02/26 [10:19]

▲ 금강씨에스가 개발한 CPVC 흔들림방지 버팀대     © 소방방재신문


[FPN 최영 기자] = 아파트 세대와 같은 스프링클러 배관에 사용되는 CPVC배관의 내진설계를 고려한 흔들림방지 버팀대가 새롭게 개발됐다.


(주)금강씨에스(대표 김광태)는 CPVC배관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흔들림방지 버팀대의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CPVC재질의 별도 브라켓를 달아 하중이 배관에 직접적으로 전달되지 않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이로써 주배관과 교차배관에 설치되는 CPVC배관에 종방향 버팀대 설치를 가능하도록 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현행 소방시설 내진설계 기준에 따르면 아파트 등 세대 내부에 설치되는 스프링클러설비 배관은 교차배관이기 때문에 종방향 버팀대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금강씨에스 관계자는 “CPVC배관에 적합한 종방향 흔들림방지 버탬대가 없어 세대배관을 가지배관 형식으로 변경해 설계하는 현장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가지 배관에 설치되는 헤드의 숫자가 정해져 있고 인입되는 배관의 수까지 늘면서 배관의 복잡성 문제를 부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강씨에스가 개발한 CPVC 흔들림방지 버팀대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KFI인정을 받은 기존 흔들림방지 버팀대에 추가적으로 배관 브라켓을 부착한 형상을 띄고 있다. 브라켓에 대해선 구조기술사의 구조해석과 한국건설생활연구원으로부터 압축하중에 대한 시험성적서를 발부 받았다.


금강씨에스 김광태 대표는 “CPVC배관용 흔들림방지 버팀대를 적용할 경우 세대 내부 배관의 간소화가 가능하다”며 “비영리기관의 시험성적서와 구조기술사의 구조해석을 거쳐 원활한 공급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금강씨에스는 지난해 10월 소방시설 내진설계에 적용 가능한 흔들림방지 버팀대에 대한 KFI인정을 획득했다. 횡ㆍ종 방향 50~200A, 정격하중 8,963N으로 45~90도까지 적용 가능한 제품이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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