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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주택 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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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2/28 [14:20]

용산소방서, 주택 화재 소화기로 초기 진화

119뉴스팀 | 입력 : 2018/02/28 [14:20]

  

용산소방서(서장 최송섭)는 지난 27일 오전 9시 2분경 용산구 서빙고로(용산동5가) 소재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소화기로 초기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거주자가 주방에 음식물을 올려놓고 잠이 든 사이 음식물이 타면서 발생했다. 주방후드 등 일부가 소실됐으나 아파트 관리자가 화재수신경보를 확인하고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화재 피해를 크게 줄였다.

 

김경호 화재조사담당은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이다”며 “항상 우리 주변의 소화기 위치를 파악하고 소화기 사용법을 익혀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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