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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관인면 공장서 불… ‘자연발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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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3/05 [20:53]

포천 관인면 공장서 불… ‘자연발화’ 추정

임희진 기자 | 입력 : 2018/03/05 [20:53]

 

[FPN 임희진 기자] = 2일 오전 7시 58분쯤 경기 포천시 관인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외벽과 카본 등 5톤이 타 소방서 추산 1천7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포천소방서는 화학적 요인으로 인해 자연발화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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