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2일 오전 7시 58분쯤 경기 포천시 관인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외벽과 카본 등 5톤이 타 소방서 추산 1천7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포천소방서는 화학적 요인으로 인해 자연발화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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