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4일 오후 9시 53분쯤 충남 부여군 은산면의 한 빈집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A(남, 64)씨가 숨졌고 공가 건물과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2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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