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사회적 경제 관련 기관ㆍ단체 12곳 업무협약

재난수습 분야 자원봉사ㆍ의료봉사ㆍ금융지원 등 나서

공병선 기자 | 입력 : 2018/03/07 [19:00]

▲ 행안부는 7일 사회적 경제 관련 기관 및 단체 12곳과 재난수습 분야 업무협약을 맺었다.     © 행정안전부 제공

 

[FPN 공병선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이재민들에게 체계적인 구호 활동을 펼치기 위해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대표 변형석) 등 12개 사회적 경제 관련 기관ㆍ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재난 발생 시 생수, 식료품, 생필품 등 긴급 구호 물품 지원 ▲피해지역 주민 대상 식사, 청소, 집수리 지원 등 사회 공헌 활동 실시 ▲민관협력 재해구호 교육ㆍ훈련 참여 등 기타 구호협력 사항 등이다.

 

협약에 참가한 기관ㆍ단체는 전국 단위 중앙조직이 구성된 사회적 경제 기업 4개와 개별 협동조합 8개로 기관별 자체 인프라를 활용해 지원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은 여건에 따라 자원봉사와 급식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의사, 간호사, 한의사 등 의료 인력을 투입해 이재민을 돕는다. 두레생협연합회 등 5곳의 생협은 모금 활동을 통해 현금과 현물 지원 활동에 참가한다. 농협ㆍ새마을금고ㆍ신협은 구호 물품과 금융지원에 나선다.

 

김부겸 장관은 “전국단위 회원조합을 보유한 기관과 협력함으로써 재난 피해주민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이 사회적 경제 관련 기관ㆍ단체의 사회공헌과 민관협력의 좋은 모델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fpn119.co.kr

공병선입니다.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집중취재] 의문 투성이 삼성 이산화탄소 사고… 문제 뭐였나
1/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