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보험협회,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재난안전교육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8/03/08 [09:42]

 

[FPN 신희섭 기자] =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지대섭)는 전국 11개 시ㆍ도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1,210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65세 이상 독거노인의 생활안전과 이들의 돌봄서비스를 수행하는 생활관리사의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 협력으로 오는 4월 중순까지 방문교육 형태로 이어진다.


우리나라 독거노인의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전체 노인인구의 21.2%인 152만명이다. 매년 증가 추세로 2035년이 되면 343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독거노인의 경우 교류 단절에 따른 고독감과 우울감으로 자살위험이 크다는 게 특징이다. 매년 300여명이 고독사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는 독거노인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안전 및 안부 확인 등의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거나, 독거노인들이 필요로 하는 보건복지서비스 연계 지원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화재보험협회 관계자는 “독거노인 생활안전 향상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생활관리사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87회에 걸쳐 7,800명을 교육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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