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찬의 세이프웰빙라이프문학 13] 삼월에 1

한정찬 시인 | 입력 : 2018/03/09 [11:12]

삼월에 1

 

겨우내 소복소복 눈 쌓인 장독대에

우우우 바람소리 스치고 지나가면

아직도 따뜻한 마음 고운 손길 내민다

 

지붕을 가로질러 눈보라 휘날려도

하우스 겨울딸기 붉게도 익어가고

아련한 초동시절에 추억처럼 그립다

 

따뜻한 바람불어 시방(十方)에 온기드니

바닷가 앉은 의자 봄 소리 전해오고

오늘도 감사한 마음 가지라고 전한다.

 

 

한정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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