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임희진 기자] = 11일 오전 7시 27분쯤 부산 남구 문현동의 한 모텔 3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3층 객실에 있던 투숙객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객실 내부와 침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40만원의 피해가 났다.
부산진소방서는 침대 매트리스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임희진 기자 hee5290@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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