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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새마을금고중앙회, 재난피해 주민 지원

지난 15일 ‘재난피해 이재민 주거용 임시주택 기부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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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선 기자 | 기사입력 2018/03/20 [14:42]

행안부-새마을금고중앙회, 재난피해 주민 지원

지난 15일 ‘재난피해 이재민 주거용 임시주택 기부전달식’ 개최

공병선 기자 | 입력 : 2018/03/20 [14:42]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7일 맺은 업무협약식의 일환으로 이재민에게 주거용 임시주택을 지원했다.      © 소방방재신문

 

[FPN 공병선 기자] = 재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행안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힘을 모았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지난 15일 천안 MG새마을금고 인재개발원에서 ‘재난피해 이재민 주거용 임시주택 기부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제17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취임식’과 함께 열린 기부전달식에는 김부겸 장관과 국회의원, 전국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임시주택 기부는 지난 7일 행안부와 12개 기관이 체결한 ‘사회적 경제 관련 기관ㆍ단체와 재난수습 분야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새마을금고는 이재민에게 3억원 상당의 임시주택 10채를 지원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임시주택이 재난으로 살 곳을 잃은 이재민의 피해를 복구하고 위로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부겸 장관은 “행안부는 전국 단위 회원조합을 보유한 새마을금고와 상생 협력함으로써 재난 피해주민들이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지원이 민관협력의 좋은 모델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fpn119.co.kr

공병선입니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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