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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화재 초기 신고ㆍ진화 유공자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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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8/03/22 [14:00]

동해소방서, 화재 초기 신고ㆍ진화 유공자 표창 수여

119뉴스팀 | 입력 : 2018/03/22 [14:00]

 

동해소방서(서장 이수남)는 22일 화재 초기 신고와 진압에 공을 세운 민간인 유공자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유공자로 선정된 전임성(남, 36), 한기철(남, 65)씨는 각각 지난 1월 동호동 주택 화재, 2월 천곡동 상가건물 화재에서 초기 119 신고와 주변에 설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소화를 시도하는 등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수남 서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초기 진압은 대형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고 인명ㆍ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위험을 무릅쓰고 이웃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용기를 내준 두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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